포워더 (Forwarder) 와 선사의 차이 알아보기
포워더와 선사의 차이 알아보기 회사에서 아래 직원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간혹, 포워더와 선사의 개념을 정확히 몰라서 헷갈려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.가령, '포워더에 연락해서 뉴욕가는 HMM운임 확인해 보라'라고 지시를 하면, ㅇㅇ 해운항공에다 전화를 하는 것이 아닌, HMM에 직접 전화를 하려고 시도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고, 다른 직원은 '스페인 가는 CMA CGM와 MAESK와 MSC운임 비교해 보라'라고 하면 세 군데 선사에다 연락을 취하려고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. 1. 선사 VS포워더 ??신입사원의 입장에서는 이 말로 저 말의 차이를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.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이니까요. 그럼, 여기서 실무자의 입장에서 본 포워더와 선사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. 2. 수출자의 입장에서..
무역 실무의 기초
2024. 9. 9. 10:12